마라나타 노 슈거 노 솔트 애디드 피넛 버터 크리미, 454g, 1개
식품 > 반찬/간편식/대용식 > 햄버거/베이커리/떡 > 잼/시럽/꿀 > 땅콩버터잼
리뷰 소개
-----------구매동기: 우연히 해외배송 제품들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첨가물이 없다는 것도 땡겼고, 땅콩버터 유학시절 많이 먹있던 터라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주문해봤어요. -----------포장: 유리병이라서 깔끔하게 포장 2중, 3중으로 잘해왔더라구요~ ------------맛: 오자마자 바로 흰식빵 한장 구워다 쳐발쳐발해서 먹었더니, 단맛 짠맛 없는데도 전~혀 나쁘지않은걸요? 오히려 고~소한 땅콩 본연의 맛과 꾸덕꾸덕 크리미한 맛이 부각되는 듯 해요. 호불호 있겠지만, 저는 나이가 들수록 빵도 거친게 더 좋고 음식도 심플한게 좋아요. 아주거친 호밀 팸퍼니컬 브레드에 한 겹 바르고 계란과 아보카도 얹으니 이 또한 예술입니다! 단맛 원하시는 분들은 땅콩버터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설탕 솔솔 뿌려서 먹으면 먹는 도중에 설탕 입자 아작아작 씹히는게 나름 맛있어요~ (단거 환장하는 남편이 '뭐 이런거 샀냐'며 찡찡대서 이렇게 해서 줘봤어요...-.-; 예전에 필리핀 살 적에 시장에서 종종 필리피노 스똬일 peanut butter 를 사다먹었었는데 그 제품이 보면 설탕 반, 땅콩 반이라 미국 제품은 단거 축에도 못 끼는 지경이었는데...젊은 날에는 그게 그렇게 혁신적으로(?) 맛나더라구요! 그 아작아작 설탕 씹히는 저질 땅콩 버터를 빵에 발라먹다가 울뻔...!) 먹다보면 자연의 짠 맛도 올라오고, 살짝 느끼하고 맹맹한 맛도 살짝 나는데 ... 그게 땅콩 본연의 맛이기도 하고 굉장히 꼬소~한 것이 땅콩샌드 까까 먹는 느낌이 나요! -----------재료: 병에 보면 Only 2 ingredients! 라고 강조해뒀는데 상품평에 몇몇분들이 '땅콩과 소금'이라고 착각하신 분들이 있던데...No~No~^^ 이 제품은 설탕, 소금 안썼다고 자랑하는 제품인데 소금이라뇨! '땅콩과 팜유'만 사용되었습니다. No stir~라고도 쓰여 있는데 층이 분리되는 지경은 아니지만 기름이 움푹 패인데 살짝씩 고여있긴 합니다. ------------총평: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이 제품 먹는데 전~혀 문제가 없었네요. 실은 달지 않아서 더 좋았네요. 칼로리나 나트륨 부담이 적어서 먹으며 걱정이 좀 줄기도 하구요. 애들 간식으로 주기도 적당하구요. 추천합니다~ 저는 다 먹으면 또 살거예요.
# 현시각기준 가격 : 8300 원
특장점
✔ Non-GMO
✔ 부드러운 식감의 피넛 버터
- 원산지: 상품 상세설명 참조
- 유통기한: 2020-09-08 이후인 상품
- 열량: 200Kcal
- 쿠팡상품번호: 28839478 - 110591324
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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